“회사원 알바 끝났나?” 소지섭, 14년 만에 ‘김부장’으로 화려한 승진… 수트 액션 정점 찍는다

이초희 기자

azsib01@naver.com | 2026-03-13 17:17:24

-소지섭, ‘회사원’에서 ‘김부장’으로 돌아왔다.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김성규, 연기파 배우 총출동… 기대감 높이는 캐스팅

[슈퍼액션 = 이초희 기자] 배우 소지섭이 새로운 액션 드라마 ‘김부장’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6년 공개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예고편이 최근 공개되면서 작품의 방영이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소지섭

공개된 영상은 짧지만 묵직한 액션 시퀀스와 긴박한 전개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 원현준이 합류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다.

원현준은 앞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장성무당’ 역을 맡아 전무후무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과 등장만으로도 장면의 밀도를 높이는 연기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장성무당’역의 원현준

그런 그가 이번 ‘김부장’에서는 냉철한 원칙주의자 ‘강국철’로 변신해 소지섭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웹툰 원작 드라마 ‘김부장’, 예고편 속 분위기, 영화 ‘회사원’ 떠올리게 해

드라마 ‘김부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평범한 회사원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겉으로는 중소저축은행의 평범한 직원이지만, 사실은 남북파 공작원 출신이라는 과거를 숨긴 인물로 그려지며 강렬한 액션과 가족 서사가 결합된 드라마다.

영화 '회사원'의 소지섭 액션신

공개된 예고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소지섭이 과거 출연했던 영화 ‘회사원’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다. 예고편 속 액션 장면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어두운 톤의 미장센은 마치 ‘회사원’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정장 차림의 소지섭이 보여주는 묵직한 존재감과 절제된 표정, 긴장감 있게 이어지는 액션 장면들은 당시 영화에서 보여줬던 캐릭터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김부장’예고편  소지섭 액션신

어두운 조명과 차분한 색감, 정적인 카메라 구도 역시 느와르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작품 전반에 묵직한 긴장감을 더한다.

이처럼 겉으로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숨겨진 과거와 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는 설정까지 더해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예고편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사원’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 ‘김부장’은 단순한 느와르 액션에 머물지 않는다. 원작 웹툰 특유의 유머와 생활 코미디가 더해진 코믹 액션 드라마라는 점이 차별점이다.

‘김부장’예고편  최대훈,소지섭, 윤경호

특히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유머가 담긴 장면을 배치하며 작품의 전체적인 톤을 암시했다. 이는 묵직한 액션뿐 아니라 친숙하고 유쾌한 매력까지 함께 담아낼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부장’은  연기파 배우 총출동… 기대감 높이는 캐스팅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합류도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다.

원현준의 합류뿐만 아니라 최대훈, 윤경호, 주상욱, 김성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의 밀도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손나은과 조복래까지 합류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낼 시너지 역시 관심을 모은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선보일 명품 연기와 캐릭터들의 충돌은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드라마 ‘김부장’은 2026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이며, 방영을 앞두고 점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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